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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국고보조금 2억 3천만 원 가로챈 일당 검거

어린이집 국고보조금 2억 3천만 원 가로챈 일당 검거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다른 사람 이름을 빌려 어린이집을 운영하면서 국가 보조금을 받아챙긴 혐의로 46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어린이집 원장으로 등재할 수 있게 이름을 빌려준 혐의로 52살 김 모씨등 5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실제로 일하지 않으면서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다고 허위 등재한 37살 송 모씨 등 1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구속영장이 신청된 윤씨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경기 안산지역에서 5개 어린이집을 운영하며 보육 지원료 등의 명목으로 구청에서 1억 9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명의를 빌려 준 김씨 등은 이름을 빌려 주면 추가 수당 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노려 가담한 것으로 경찰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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