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달 표면에서 마그마수 첫 발견"

달 화산 활동 역사·내부구조 규명 단서

"달 표면에서 마그마수 첫 발견"
달 표면에서 달의 내부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마그마수가 처음 발견됐습니다.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과학자들이 인도의 무인 달 탐사선 찬드라얀 1호에 탑재된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 표면 촬영장치가 포착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달의 마그마수로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9년 찬드라얀 1호가 촬영한 달 표면의 구덩이 가운데 불리알두스로 이름 붙여진 지름 60㎞의 구덩이의 전체 영상을 분석한 결과 안에 솟아 있는 산의 정상부는 마그마가 깊은 땅속에 갇혀 있을 때 형성되는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구진들은 이 암석을 주위와 비교해 볼 때 다량의 수산기,OH를 함유하고 있어 내부로부터 온 물을 함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진은 마그마수가 달의 내부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큰 만큼 달의 화산 활동 과정과 내부 구조에 대한 의문을 푸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랫동안 달의 암석에는 수분이 전혀 없으며 아폴로 우주선이 채취한 물 표본은 지구의 성분에 의해 오염된 것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