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오늘(3일)도 아침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조금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17도까지 내려가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8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요일인 오늘 서울 등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는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지형적인 영향으로 동해안과 영남해안, 제주도는 가끔 흐리고 제주도는 낮까지 강원영동은 늦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 일부에서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어제와 비슷해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한편 제17호 태풍 도라지는 매우 느린 속도로 오키나와 북북서쪽해상에서 북동진 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약한 소형태풍인 '도라지'의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오늘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가 태풍의 간접영향권에 들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높아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맑고 일교차 커…제주도 남쪽 해상 태풍 영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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