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랴오닝함과 함재기 조종사 양성 부대를 잇따라 시찰하고, 항모 탑재기 조종석에 앉아보며 항모 전력화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시 주석은 지난달 28∼31일 랴오닝성을 시찰하는 동안 항모 탑재 전투기인 젠-15기 생산 라인을 둘러봤습니다.
랴오닝함이 정박해 있는 다롄항에서는 랴오닝함 함장에게 "조기에 전투력을 갖춤으로써 강대한 인민 해군 건설에 공헌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랴오닝함은 지난달 29일 오후 다롄항을 출발해 올해 4번째 해상 훈련에 들어갔습니다.
지난해 9월 취역한 랴오닝함은 보하이만 일대에서 젠-15기 이착륙 훈련을 하는 등 전력화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중국 군사 전문가들은 랴오닝함이 이번 훈련 기간 처음으로 공대공 미사일 등 무장 장착을 하고 훈련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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