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이 최근 40년 만에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6월부터 8월까지 올여름 전국 평균기온은 25.4도로 평년보다 1.8도 높았습니다.
이는 전국적인 기상관측망이 갖춰진 1973년 이후 가장 높은 것입니다.
열대야가 자주 나타난 탓에 평균 최저기온도 21.7도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평균 최고기온은 30.1도로 1973년 이후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폭염으로 기록된 날도 전국 45개 지점 평균 18.2일로 1973년 이래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지난 8월 전국 평균기온과 평균 최고기온도 각각 27.3도와 32.3도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서울의 경우 지난 8월 평균 기온이 27.7도로 1908년 이래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대구의 경우 지난 8월 9일 하루 평균기온이 32.9도를 기록해 1907년 기상관측 이래 8월 기온으로는 가장 높았습니다.
여름철 전국 평균 강수량은 567.5㎜로 평년대비 78%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 보면 6월 101.1㎜, 7월 302.4㎜, 8월 164.0㎜로 장마전선이 주로 중부지방과 북한에 있었던 7월에 강수가 집중됐습니다.
올여름 40년 만에 가장 더웠다…각종 기록 경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