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추석이 일러서 농민들이 추석용 농산물을 예년보다 더 빨리 수확하기 위해 분주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물량이 적어 가격이 비싸게 형성돼 있습니다.
사과와 배, 무, 배추 등이 지난해보다 최고 40%까지 올랐습니다.
이번 주에 추석 차례상을 준비하려면 전통시장에선 18만 5천 원, 대형마트에선 26만 3천 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사과와 배는 이제 본격 출하가 시작된 만큼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가격이 내려갈 전망입니다.
차례상에 오르는 햇밤과 대추는 아직 시중에 나오지도 않아 추석에 임박해서야 구입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다만 추석이 가까워질수록 비싸지는 수산물은 빨리 사는 게 유리합니다.
또, 모레 서울 광장을 시작으로 서울시내 구청별로 여는 직거래 장터에서는 시중가보다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제수용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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