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신개념 모바일 프린터 '포켓포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낸 직원에게 1년 치 연봉에 해당하는 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LG전자는 오늘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32살 강동호 사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대리로 승진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강씨는 3년 전 사내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미디어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스마트폰에 유무선으로 연결해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할 수 있는 소형 프린터를 제안해 금상을 받았습니다.
당시 스마트폰 활성화로 포토 프린터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는 점에 착안했던 겁니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해 초소형 모바일 프린터로 제품화돼 현재 40여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장르'의 제품이라는 점을 인정받아 LG전자가 강조한 시장선도 전략인 'G프로젝트'의 제품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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