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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 받아챙긴 야구 감독 검거

훈련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 받아챙긴 야구 감독 검거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학보무들에게 훈련비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초등학교 야구 감독 42살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9년부터 4년 동안 시 체육회로부터 훈련비를 지원받으면서도, 학부모들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훈련비 명목으로 2천 9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11년 11월부터 6개월 동안 학교에 있는 실내 야구 연습장을 학교장 승인 없이 다른 사람에게 빌려줘 사용료 9백6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지난 12년 동안 야구부 감독으로 일하며 학부모들로부터 각종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겨 학교회계 처리 과정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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