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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평 일대 자동차산업 중심지로 복합개발

장안평 일대 자동차산업 중심지로 복합개발
서울시는 중고차 매매시장이 밀집한 장안평 일대를 자동차산업 중심지로 복합개발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장안평 중고차 매매시장 단지는 1979년 조성 후 연 1만 대 이상의 중고차가 거래됐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시설이 낡아 비가 새는 곳이 많고, 주차공간이 부족해진데다 강서·양재·부천에도 매매시장이 생기면서 현재는 60여 개 점포만이 활동 중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3월부터 '자동차유통산업 정비방향 마련 기획단'을 구성해 장안평 일대를 자동차 매매와 유통산업의 메카로 재정비하면서 사무실·문화시설도 확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고차 매매뿐만 아니라 부품 매매·차량 정비 시장을 함께 활용해 종합 자동차산업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장안평 일대의 정비 방향을 세우고 내년 2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본격적으로 지역산업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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