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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지상파방송사와 난시청 해소 나선다

미래부, 지상파방송사와 난시청 해소 나선다
지상파방송사들이 오는 2017년까지 연간 백억원 이상을 투자해 방송 수신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정부는 지상파방송사들의 투자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오늘(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우원길 한국방송협회장과 길환영 KBS 사장, 김종국 MBC 사장 등 지상파 방송사 사장들과 만나 이러한 내용의 지상파 난시청 해소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상파방송사들은 선진국 수준의 방송 수신율을 달성하기 위해 2017년까지 연간 1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난시청지역에 소출력중계기 3백대 이상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최 장관은 난시청 해소를 위한 투자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철탑 등 기존 방송설비를 지상파TV 방송사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방송시설 의무제공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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