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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충청 아침까지 빗방울…일부 지역 국지성 호우

가을을 재촉하는 느낌이 아니라, 마치 한여름 집중호우처럼 꽤 세찬 비가 쏟아졌어요, 오늘(29일) 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는데 지금 서울은 거의 그쳤고 충남이나 호남 일부 지역에 국지성 호우가 아직 이어지고 있죠.

오늘 비가 내리면서 중부지방의 낮 기온 30도 아래로 많이 내려왔습니다.

이대로 가을 날씨가 되려나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9월 중순까지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서 낮시간은 다시 좀 더워질 수 있다는 점, 생각하셔야겠어요.

15호 태풍 콩레이는, 지금 크기도 강도도 모두 중간 정도 보이고, 일본으로 가는 길에, 토요일쯤 남해상에서도 물결이 높아지는 정도의 간접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내일 중북부 지방은 구름만 많겠고, 충청지방 비가 오더라도 아침까지만 오락가락하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이나 낮시간까지만 비가 온 뒤 그치겠고, 낮 기온 대부분 30도를 넘지 않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새콤함이 매력적인 묵은지 두부 보쌈 만들기>

- 묵은지와 오징어, 두부, 깻잎, 파, 고추 등을 준비한다. 껍질을 벗겨 다듬은 오징어는 칼집을 넣어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참기름을 넣고 섞은 양념장에 재워 둔다.

- 두부는 도톰하게 잘라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주고, 묵은지는 한입 크기로 썰어준다. 기름을 두른 팬에 오징어를 넣고 볶다가 묵은지를 넣고 함께 볶아준다.

- 오징어가 익으면 썰어 놓은 대파와 풋고추, 홍고추를 넣고 통깨를 뿌린 다음, 접시에 깻잎과 두부를 올리고 볶아준 묵은지 오징어를 담아낸다.


토요일 오전에는 남해안 쪽에 한 번 더 영동 쪽에도 일요일이 지나 월요일에도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당분간 서울의 낮 기온 27~28도선을 유지하겠습니다.

도쿄의 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릅니다.

내일 상하이에는 꽤 요란한 비가 내릴 거고, 반면 유럽에는 전반적으로 좋은 날씨가 예상이 됩니다.

LA와 뉴욕에서도 맑은 하늘 볼 수 있을 텐데 밴쿠버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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