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사능 오염수에 대한 우려로 일본과 가까운 동해나 남해에서 잡히는 수산물 매출은 부진한 반면, 서해산 수산물 매출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가 이번 달 수산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명태 매출은 42.8%나 급감했고, 고등어와 갈치는 각각 22.6%, 2.7% 덜 팔렸습니다.
반면, 제철을 맞은 전어는 360.5%나 매출이 늘었고, 꽃게와 대구 매출은 각각 60.8%, 10.5% 늘었습니다.
또 일본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수입된 어종도 잘 팔리고 있어, 세네갈산 갈치 매출은 94.2%, 노르웨이산 연어 매출은 3.1% 증가했습니다.
수산물 매출, 동·남해산 줄고 서해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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