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가을을 부르는 요란한 비…"벼락 돌풍 호우"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요란하게 쏟아지고 있습니다.

태안에는 한시간동안 최고 100 mm가량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호우경보가 내려졌고요.

경기 북부지방에도 조금 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다가서고 있기 때문에, 중북부지방은 오늘 낮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호남에는 최고 120 mm 이상, 충청과 경북에는 최고 80 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북쪽으로는 전선을 동반한 저기압이 통과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태풍이 몰고 오는 열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 콩레이는 대만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요, 앞으로 일본 쪽으로 방향을 틀것으로 예상이됩니다.

내일밤부터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남해상과 제주도 영남 해안지방에 강풍과 풍랑이 예상이됩니다.

이번 비로 늦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이 서울 27도를 비롯해 중부지방은 30도를 밑돌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