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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오늘 국방장관 회담…전작권 재연기 협의 주목

한미, 오늘 국방장관 회담…전작권 재연기 협의 주목
제2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가 오늘부터 이틀 동안 브루나이에서 개최됩니다.

김관진 국방장관은 오늘 본회의에 참석해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위협에 대한 지역 차원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김 장관은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의 양자 회담을 통해 북한 핵 문제를 포함한 한반도 안보 상황을 평가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의 재연기 문제 등 군사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 양국은 오는 10월 2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45차 한미안보협의회 회의 이전에 전작권 전환시기 재연기 문제에 대한 결론을 도출한다는 계획이어서 이번 회담에서 좀 더 구체적인 공감대가 형성될 지 주목됩니다.

지난 2010년 제1차 회의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지역의 국방장관 외에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18개 나라 국방장관이 참석합니다.

김 장관은 내일 창완취안 중국 국방장관과도 만나 한반도 지역 안보정세와 국방교류협력 등 상호 안보 관심사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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