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외환위기 이후 첫 감액추경예산안을 편성한 가운데 최근까지 거둬 들인 도세가 목표액의 절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도세 징수목표액은 취득세 4조 741억 원을 포함해 모두 7조 3천 241억 원인데 현재까지 징수한 도세는 50.9%인 3조 7천 305억 원에 불과합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징수실적인 56%와 비교해도 5.1% 포인트나 낮은 수치인데요.
경기도는 부동산경기 침체가 이어질 경우 올해 세수결함은 당초 예상한 4천 500억 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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