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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상호 양보로 남북 대화·협력 추진해야"

北 노동신문 "상호 양보로 남북 대화·협력 추진해야"
북한은 남북한이 최근 개성공단 정상화에 합의하면서 물꼬를 튼 대화와 협력을 상호 이해와 양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오늘(27일) "북과 남이 개성공업지구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에서 발휘된 상호 이해와 양보 정신으로 함께 진심으로 노력한다면 대화와 협력이 적극 추진돼 온 겨레에게 더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또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 등 조국평화통일위원회가 지난 18일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 담긴 제안들은 "그 어떤 사심도 없으며 북남관계를 위기에서 구원하고 하루빨리 나라의 평화와 통일, 민족 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려는 진정이 깔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자기 이익만 저울질하는 것은 대화와 협력의 분위기를 해치는 반통일 행위"라며 "상대방을 불신하고 적대시하면서 대화와 협력을 거부한다면 언제 가도 북남관계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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