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바다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2011년부터 두 달에 한 번씩 동·서·남해와 동중국해 등 75곳의 바닷물을 채집조사한 결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가 유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방사능 측정은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맡았으며, 방사성요오드는 검출되지 않았고 극미량의 방사성세슘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검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산과학원은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오염수가 지구 전체를 순환해 돌아오는 데는 5년 정도가 걸려, 그동안 방사능이 희석돼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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