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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판매량 대비 소비자 피해 가장 많아"

"크라이슬러, 판매량 대비 소비자 피해 가장 많아"
크라이슬러가 수입 자동차 가운데 판매량 대비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08년부터 2012년 사이 접수된 14개 수입 자동차의 소비자 피해 건수는 609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판매량 대비 소비자 피해가 가장 많이 접수된 업체는 크라이슬러코리아로 14.7건이었습니다.

이어 아우디코리아와 GM코리아, 폴크스바겐 코리아가 뒤를 이었습니다.

수입 자동차의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품질 미흡이 65.7%로 가장 많았습니다.

품질 미흡 피해 가운데에는 엔진 고장이 34.5%로 가장 큰 문제로 꼽혔고, 소음 발생, 도장 불량 등 순이었습니다.

자동차에서 수리 수요가 많은 앞·뒤범퍼와 사이드미러 등 3개 부품에 대한 수리비를 판매가와 비교하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XF 2.0P 럭셔리가 10.6%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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