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명당의 이노우에 요시히사 간사장이 최근 불거진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수 유출 문제에 대해 "일본이 국제적으로 책임을 추궁당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공명당은 일본 집권 자민당과 함께 연립여당을 구성하고 있는 정당입니다.
이노우에 간사장은 어제 열린 당정협의에서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간사장과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염수 유출 문제가 어업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스가 관방장관은 이에 대해 "예비 비용을 써서라도 국가가 해결해야 한다"며 도쿄전력에 맡길 것이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 전력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지난 14일 일본 정부에 오염수 유출 문제와 관련해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답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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