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간부 경찰관이 이웃과 시비 끝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 소속 48살 이모 경위는 지난 23일 밤 11시 반쯤 경기 부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주민 38살 김모 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경위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김씨와 담뱃불을 빌리는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씨와 김씨는 서로 상대가 먼저 주먹다짐을 시작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의 한 관계자는 "담당 경찰서인 부천 오정경찰서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인천 모자 실종사건으로 수사관들이 전력을 다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와중에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며 감찰조사 착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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