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관객이 사상 처음으로 월 2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25일까지 한국영화를 본 관객은 2천 436만여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7번방의 선물'과 '베를린'이 쌍끌이 흥행을 한 지난 2월의 1천 8백만명과 '도둑들'이 흥행한 작년 8월 천 7백만명을 웃도는 수칩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설국열차'는 약 880만 명을, '더 테러 라이브'는 540만 명을 끌어모았고, '숨바꼭질'도 407만 명을, '감기'는 약 270만 명을 동원한 결과입니다.
4편의 영화가 동반 히트하는 초유의 일이 벌어지면서 한국영화 매출액도 천4백억원을 넘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8월이 끝날 때까지는 아직 일주일가량 남아 있는 데다가 '한국영화 4인방'의 기세가 여전히 매서워 8월 한국영화 점유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8월 한국영화 관객 2천만 명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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