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8일 전월세 대책…주택 구입 지원·월세 부담 완화

<앵커>

전세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모레(28일) 내놓을 전월세 종합대책을 내놓기로 했죠. 주택구입자에 대한 지원은 늘리고 월세 부담은 덜어주는 방식입니다.

송인호 기자가 설명합니다.



<기자>

정부는 우선 근로자와 서민의 주택 구입을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6억 원 이하의 주택에도 3%대의 금리를 제공하고 소득 요건도 완화할 공산이 큽니다.

또 국민주택기금 지원이나 대출보증을 확대하는 방안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월세 세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대책도 마련됩니다.

월세 세입자들의 소득공제 한도를 현행 3백만 원에서 최대 5백만 원으로 늘려주거나, 소득공제 대신 월세의 10에서 15% 정도를 세액공제로 돌려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전세의 경우 서민 세입자는 지원을 늘리되, 5~6억원 이상 고액 전세에 대한 지원을 제한하는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액 전세입자 지원이 주택 매매수요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지적에 따른 겁니다.

주택 구입이 어려운 서민을 위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매입, 전세임대주택을 9월 이사철에 맞춰 조기에 공급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