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유승민이 이번 주말 열리는 22회 동아시아 호프스 탁구선수권대회에서 SBS ESPN 해설위원으로 나섭니다.
아테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선수로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유승민은 그동안 방송 등에서 타고난 달변을 과시, 이번에 마이크를 잡게 됐습니다.
"첫 해설이라 긴장되기도 하지만 알고 있는 탁구 지식, 그리고 해설이라는것은 시청자들에게 전달이 잘 되야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시청자들도 탁구에대한 이해가 쉽도록 설명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유승민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조언을 잊지 않았습니다.
[인터뷰:유승민, 삼성생명 탁구단]
"어린 선수들인만큼 성적도 중요하지만 성적에 걸맞는 파이팅이라든지 대회에 걸맞는 의지를 보여줘야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번 동아시아 호프스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등 7개국의 12세 이하 탁구 선수들이 출전해 자웅을 겨룹니다.
탁구 스타에서 해설위원으로. 유승민의 새로운 변신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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