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세계 1위 박인비가 LPGA투어 시즌 7승을 향해 출발했습니다.
박인비는 캐나다오픈 첫날 3언더파를 쳐 최나연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선두와는 2타 차이입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5언더파 공동 선두에 올라 지난해에 이어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국내 골프 김영주 오픈 2라운드에서는 김세영이 13언더파로 2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최유림은 11언더파로 신인 김효주와 함께 공동 2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