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중북부에 많은 비를 뿌린 구름이 충청과 남부로 이동하면서 서울 등 중북부는 비가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충남과 남부 곳곳에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11시 현재 강수량은 보령이 120mm로 가장 많고 춘천 94, 부안 88, 광주 40. 서울은 35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충청은 오늘 오후에, 남부지방은 내일 낮까지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시간당 50mm가 넘는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에는 내일까지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20mm가 넘는 큰 비가 올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충청북부와 울릉도.독도에도 5에서 40mm가량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후에도 서울과 경기북부와 강원중북부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을이 이어지겠고 충청과 남부는 내일 오전이나 낮까지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비로 폭염은 꺾였지만 비가 일찍 그친 서울 등 중북부지방은 오후에 기온이 다시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처서…서울 등 중·북부 비 온뒤 다시 무더위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