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밤부터 시작된 비가 일부 남부와 강원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충남서해안과 전북서해안 일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일부에는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50mm가 넘는 장대비가 퍼붓고 있습니다.
5시 현재 강수량은 보령이 104mm로 가장 많고 춘천 82, 금촌 77, 포천 67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경기와 강원도는 오늘 오전까지, 충청은 오늘 낮까지 남부는 오늘 밤에서 내일 낮 사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이어지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충청과 남부에는 내일까지 50에서 100mm 충청과 전북, 경북북부에는 150mm가 넘는 큰 비가 올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됩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영서 제주도에는 30에서 80mm의 많은 비가 오겠고 제주도산간에는 120mm이상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강원영동에도 10에서 50mm의 적지 않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서울 등 중북부는 비가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청과 남부는 내일 오전이나 낮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번 비로 충청과 남부의 폭염은 꺾였지만 비가 일찍 그칠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오후에 기온이 다시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도 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부 곳곳에 호우특보…시간당 50mm 장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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