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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러 국제적십자총재 25일 방한

피터 마우러 국제적십자위원회 총재가 오는 25일부터 방한한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마우러 총재는 오는 27일까지 머물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예방하고 윤병세 외교장관과 류길재 통일장관 등을 면담할 예정입니다.

지난 20일부터 북한을 방문 중인 마우러 총재는 내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방문한 뒤 한국을 찾을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마우러 총재의 방한이 인도지원 활동과 대북인도지원사업 등에서 양측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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