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존속 살해 및 살인 혐의로 29살 정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3일 인천에서 50대 여성과 30대 아들이 동시에 자취를 감춘 '인천 모자 실종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지난 16일 어머니와 형이 사라졌다고 신고한 뒤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모순된 점이 많고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어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씨는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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