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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부군당 역사공원으로 조성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용산구 이태원동의 부군당을 역사공원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통과시켰습니다.

부군당은 조선시대 지방 관아 부근에 설치된, 마을의 수호신을 모시는 제당입니다.

이태원 부군당은 조선시대 광해군 11년에 남산중턱의 외인주택 자리에 처음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일제 강점기인 1917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습니다.

서울시는 민속제례와 생태적 가치가 뛰어난 부군당의 마을 숲을 보존하는 동시에 이 일대를 주민 휴식공간과 교육장으로 조성해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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