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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리아 참사' 우려 표명…유엔 조사 요청

미국 '시리아 참사' 우려 표명…유엔 조사 요청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과 시민을 화학무기로 공격해 1300여명이 숨졌다는 주장이 나온 데 대해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우려 표명과 함께 유엔에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시리아 정부군이 시민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사용했다는 보도에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밝혔습니.

어니스트 부대변인은 미국이 이번 사태에 대해 유엔에 정식으로 조사를 요구했고 안전보장이사회를 소집해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해 말 시리아 내전에 화학무기가 사용될 경우 군사적으로 개입하겠다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금지선'을 설정했습니다.

올해 초 시리아 정부군이 화학무기를 동원했다는 주장이 나오자 미국은 지난 6월 시리아 반군에 처음으로 무기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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