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원전 업체에서 납품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본부장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본부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20일 체포한 뒤 이틀간 강도 높은 조사를 벌였습니다.
박 전 본부장은 2009~2010년 원전 업체로부터 납품 청탁과 함께 1억 원가량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전 본부장의 구속 여부는 오늘(22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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