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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감격의 1위' LG, 선두 지킬까?

LG 올드팬들 90년대 유니폼 오랜만에 꺼내입었단 얘기 많이 들리는데요. 18년 만에 '8월 1위'에 오른 LG가 선두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선제점을 뽑은 쪽은 넥센입니다.

2회 서동욱이 LG 선발 우규민을 상대로 큼지막한 우월 투런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LG는 4회 반격을 시작했는데요.

이병규가 우익 선상 2루타로 이진영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5회 이진영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었는데 이어진 원아웃 만루 기회에서 정성훈의 뼈아픈 병살타가 나왔습니다.

LG는 6회에도 병살타로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6회 현재 두 팀 2대 2로 팽팽하게 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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