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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사 5년간 7000명 늘린다

특수교사 5년간 7000명 늘린다
그동안 법정기준을 초과해 과밀 운영돼온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이 앞으로 크게 개선됩니다.

교육부는 특수교육 대상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교원 부족으로 전국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2천9백여개가 과밀운영되고 있다면서 이를 해소할 특수교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교육부는 현재 법정정원의 60%에도 미치지 못하는 특수교사의 규모를 앞으로 5년동안 7천명 정도 증원할 계획입니다.

특수교사는 장애학생 4명당 1명씩 배치하도록 법으로 정해져있지만, 지금은 특수교사 1명이 장애학생 8명을 맡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특수학교는 20개 학교, 일반학교에 설치된 특수학급은 2천5백개를 확충한다는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애 영유아를 위해선 2017년까지 유치원 특수학급을 100개 확충하고 장애 영유아 교육프로그램도 개발,보급합니다.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늘리고 특성화고·마이스터고·전문대에 위탁교육 기회를 확대해 장애학생의 취업률을 기존 35%에서 40%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또 장애학생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에 190개 상설모니터단을 운영하고 매달 한 차례 이상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에서 인권침해 사례 발생 여부를 모니터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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