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한 유명 스케이트보드 제조사가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 모양의 디자인을 신제품에 적용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국내·외 스케이트보드 애호가 등에 따르면 호주의 앱솔루트 보드사는 올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신제품 스케이트 보드에 '욱일기' 모양의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앱솔루트 보드사는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20여 개국에 매장을 운영하는 유명 스케이트보드 제작, 판매 업쳅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스케이트 보드는 미국의 전설적 프로 스케이트보더인 크리스천 호소이가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호소이의 부모 가운데 한 명은 일본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욱일기 스케이트 보드는 세계 각국의 스케이트 매장과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상황입니다.
이를 접한 한국 애호가들이 이메일과 SNS 등을 이용해 앱솔루트 보드 측에 욱일기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시정을 요구했지만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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