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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 빌려준다"며 친아버지 살해한 아들

<앵커>

아내를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류시원 씨에게 검찰이 징역 8개월을 구형했습니다. 또 돈을 주지 않는다며 아버지를 살해하고 도주했던 20대가 붙잡혔습니다.

정경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4일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아들 23살 조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는 2천여 만 원의 빚을 갚지 못해 아버지에게 돈을 요구했지만, 이를 들어주지 않자 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왔습니다.

조 씨는 범행 뒤 5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들고 달아났고, 그젯(19일)밤 청주의 한 PC방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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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폭행, 협박하고 부인 차량에 위치추적장치를 몰래 부착한 혐의로 기소된 탤런트 류시원 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 8월을 구형했습니다.

하지만 류 씨측은 "위치 정보 수집은 부인과 딸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고, 폭행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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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 만리동의 한 교회 사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방에서 잠을 자던 69살 김 모 씨가 숨지고, 70살 경 모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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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 10분쯤에는 서울 면목동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안 내부 40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1천 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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