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지난 18일 경찰관이 곤봉으로 여성을 구타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경찰관이 시민을 체포하는 과정에서 여성이 항의하자 이 여성을 마구 때린 건데요, 시위 진압용 최루가스를 얼굴에 대고 뿌리기까지 했습니다.
프랑스 경찰은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운전자와 동승자들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경찰의 여성 구타 장면,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