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울 강북구에서 새마을 금고가 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토요일인 지난 17일 오전 10시쯤 강북구 수유동의 새마을금고에서 금고에 보관된 현금 7천7백만 원이 사라져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CCTV를 확보, 모자를 깊숙이 눌러쓴 남성 1명이 돈을 훔쳐 달아난 장면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월요일인 어제 오전 해당 지점으로부터 금고가 털렸다는 신고를 접수해 범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도둑이 든 새마을 금고엔 휴일이라 근무하던 직원들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문이나 금고 모두 훼손 흔적이 없었다"며, "열쇠로 문을 열고 금고를 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새마을 금고나 보안업체 관계자의 범행 가능성, 이른바 만능키로 문을 열었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주말 수유동 새마을금고서 7700만 원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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