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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탕 종업원이 여탕 몰카 찍다 덜미

목욕탕 종업원이 여탕 몰카 찍다 덜미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0일 목욕탕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목욕하는 여성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김모(5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18일 오후 9시30분께 자신이 일하는 부산 해운대의 한 목욕탕에서 여탕 탈의실에 숨어 들어간 후 휴대전화기를 이용, 창문을 통해 목욕하는 A(34·여)씨 등 2명의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의 범행은 피해 여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휴대전화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들통났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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