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흥국의 금융위기 우려가 불거지면서 국내 채권금리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의 금리는 장중 한때 연 3.00%를 넘어섰다가 하락세로 돌아서 오후 3시 2분 현재 전날보다 0.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단기물보다 장기물의 금리 낙폭이 더 컸습니다.
같은 시각 10년물의 금리는 전날보다 0.1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신흥국에서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에 코스피가 급락한 것이 국내 채권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79포인트 떨어진 1,887.85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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