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멤버가 제자리에서 엇박자로 뛰는 '직렬 5기통 엔진 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걸그룹 크레용팝.
따라추기 패러디 영상이 인터넷에 줄을 잇고, 공연마다 따라다니는 팬들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크레용팝은 인형같은 외모에 칼군무, 섹시코드로 남성 팬들을 끌어모았던 기존 걸그룹의 무대와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몸에 달라붙지 않은 트레이닝복에 헬맷까지 쓰고 나와 10여년 전 만화 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파워레인저, 후레쉬맨 등을 연상시키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 멤버가 무대에서 뛰는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한 영상까지 올라오면서, 아저씨, 삼촌 팬들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음원 역시 인기를 끌면서 2달째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한 데 이어 최근 빌보드 케이팝 차트에서 1위에, '싸이를 이을 케이팝 루키'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까지 받았습니다.
인기 탓일까요? 여러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크레용팝이 일본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와 비슷하다."는 내용이 확산됐습니다.
크레용팝은 데뷔 초부터 보수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 이용자라는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최근 한 인터넷 쇼핑몰이 크레용팝을 모델로쓰기로 하자 인터넷 쇼핑몰 회원들이 탈퇴 소동을 빚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SBS 8시 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