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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ACE손보, 불완전 판매율 높아

KB생명·ACE손보, 불완전 판매율 높아
고객을 현혹해 보험에 가입시키는 등 불량한 영업 행위가 가장 심한 보험사는 KB생명과 ACE손해보험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2012 회계연도에 청약을 했다 철회한 건수를 포함한 보험상품 불완전 판매율은 생명보험사의 경우 KB생명이 19%로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우리 아비바생명 14.3%, 흥국생명과 동양생명이 각각 14.2%, 라이나생명 12.6%순이었습니다.

미래에셋생명과 하나HSBC생명도 보험상품 불완전 판매율이 10%를 넘었습니다.

이들 생보사는 대부분 뜨내기 보험 설계사들이 난립하면서 고객에 상품 설명을 제대로 하지 않고 팔았다가 민원에 시달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손보사 중에서는 ACE손보의 불완전판매율이 19.2%로 가장 높았고 AIG손보 13%, 흥국화재 8.3%, 롯데손보 7.3% 순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불완전판매율이 높은 KB생명과 ACE손보, 카디프생명 등 취약 보험사에 대해 임원진 면담 등 개선 계획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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