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오늘(20일) "현재 진행 중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민운동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당 '을지로위원회'의 100일 평가 토론회와 관련해 박용진 대변인을 통해 대신 발표한 메시지에서 "민주주의가 무너지면 민생도 무너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정치가 현장을 떠나면 특권정치, 현장을 만나면 민생정치가 된다"며 "국민이 정치를 불신하는 건 정치가 민생을 외면하고 기득권만 집착한 것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라고 자성했습니다.
민주당은 갑을관계에서 약자인 '을(乙)을 위한 정당'을 표방하면서 을지로위원회를 출범시켰고, 오늘 100일을 맞이했습니다.
김 대표는 당초 오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병원 치료를 받느라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 공식일정을 잡지 않은 채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장기화 양상을 보이는 장외투쟁방안 등 정국 상황에 대한 구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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