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주의 낮 최고기온이 38.3도까지 치솟는 등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았다.
수은주는 대구 37.4도, 포항 37도, 울진 36.2도, 안동 35.7도, 상주 35.6도, 구미 35도까지 올랐다.
대구는 이날 중학교 27곳, 고등학교 3곳이 단축수업을 실시했다. 휴교는 없었다.
경북에서는 초등학교 4곳, 중·고등학교 7곳이 오는 21일 이후로 개학을 연기했다.
올해 여름 대구는 모두 34일간 열대야 현상이 일어났다. 또 경북의 열대야는 포항 33일, 구미 27일, 영덕 20일간이다.
1973년 대구·경북지역 열대야 현상 관측 이래 열대야 일수가 가장 많은 적은 1994년으로 대구 37일, 포항 48일이다.
이날 전국에서 가장 기온이 높은 곳은 경남 밀양으로 38.4도다.
(대구=연합뉴스)
경주 38.3도·대구 37.4도…대구 열대야 34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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