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학년도 대입 수능시험 성적 상위 1%에 속한 학생 100명 가운데 37명은 서울 출신이고, 이 중 11명 이상이 강남 3구 출신이라는 조사결과가 공개됐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박홍근 민주당 의원은 2013학년도 수능 응시자 가운데 언어, 수리, 외국어 3개 영역 표준점수 상위 1% 응시생 6천855명의 출신지역을 살펴본 결과 강남 3구 등 고소득층 밀집지역에 상위권 학생이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수능 성적 상위 1% 가운데 특별·광역시 출신이 57.2%로 가장 높았고, 중소도시 출신 33.3%, 읍·면지역 출신 8.5% 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서울 출신은 37.2%로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고, 그 중에서도 강남 3구 출신이 11.5%에 달해 강남 학생 비중은 전년도 10.5%에 비해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홍근 "수능 성적 상위 1% 중 강남 3구 출신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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