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영화 '우리 선희'로 우리 감독으론 처음으로 제66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받았습니다.
홍 감독이 받은 감독상은 이 영화제의 2등상으로, 1등상인 최우수작품상엔 스페인 출신 알베르트 세라 감독의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가 수상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8년 박광수 감독의 '칠수와 만수'가 젊은 심사위원상을 받았고, 1989년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로카르노영화제는 1946년 창설된 이후, 칸, 베를린, 베니스 영화제와 더불어 유럽에서 가장 권위있는 영화제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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