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 3명 가운데 2명은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지하철 1~8호선 이용 승객은 모두 12억 4천 400만 5천 명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2천 192만 1천 명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탑승객은 687만 3천 명으로 올해 서울시 1분기 등록인구 1천 44만 명의 65.8%였습니다.
서울시민 3명 중 2명이 매일 지하철을 탔다는 얘기입니다.
호선·역별로 최다 이용객 기록은 2호선, 강남역이었습니다.
2호선이 하루 평균 209만 8천 명으로 가장 승객이 많았고 7호선 102만 8천 명, 5호선 86만 명 순이었습니다.
요일별로는 주5일 근무의 보편화로 모임과 약속이 많은 금요일에 평균 790만 8천 명으로 승객이 가장 많이 몰렸습니다.
만 65세 이상·장애인·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하는 무임승차 인원은 하루 평균 66만 3천 명으로 전체 이용객의 13.4%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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