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우라늄 농축을 위한 원심분리기 만 8천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이란원자력기구의 페레이둔 압바시 대표가 밝혔습니다.
이란 반관영 뉴스통신 ISNA는 압바시가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이란원자력기구의 새 대표로 임명한 알리 아크바르 살레히에 업무 인수인계를 하면서 이같이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압바시는 이란이 보유하고 있는 만 8천개의 원심분리기 가운데 현재 가동중인 것은 약 만개이며, 8천여개가 추가로 가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가동중인 9천 7백여개의 원심분리기가 두 시설에서 5%와 20%의 농축 우라늄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P통신은 이란이 보유하고 있다는 원심분리기 규모가 공개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3분의 1이상 많은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란, 원심분리기 1만 8천개 보유…1만개 가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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