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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무장단체, 케냐 경찰서 공격해 4명 살해

케냐 지방도시에서 이웃나라 소말리아 무장단체의 공격으로 경찰 1명을 포함해 4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라디오 방송은 소말리아 접경인 케냐 북동부의 가리사 카운티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16일) 40명의 무장세력이 인근 경찰서를 공격해 경찰 1명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케냐 적십자사는 이 사건으로 수백 명의 주민이 공포에 떨며 피난길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습니다.

케냐는 재작년 소말리아에 군 병력을 진입시켜 알샤바브 소탕작전에 나선 이후 이들 무장단체의 크고 작은 테러 공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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