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LS전선이 원전에 제어 케이블 등을 납품하면서 경쟁업체와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대 전선업체인 LS전선은 최근 신고리 1호기와 2호기 등 원전에 제어용, 전력용 케이블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자회사인 JS전선 등과 사전에 짜고 낙찰가를 높이거나 서로 낙찰되도록 밀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어제 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LS전선 본사와 임직원 자택 등을 압수수색해 LS전선 고위층이 담합에 개입한 단서를 포착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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