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트워크 장비 제조업체 시스코가 직원 4천 명을 해고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넷판은 시스코의 존 체임버스 최고경영자를 인용해 지난 분기의 세계 IT 서비스 수요가 여전히 회복세가 더디어 시장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경비 절감 차원에서 직원 4천 명을 감축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해고되는 4천 명은 시스코 전체 임직원의 5%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인력감축 발표 직후 시스코의 주가는 10% 가까이 폭락했습니다.
시스코는 지난 2분기에 124억 달러의 매출과 28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렸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시스코가 2012~2013 회계연도 전체로는 486억 달러의 매출에 109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는 부합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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